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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흐르는 눈물같은
어떤 흔적도 시들거나 사라져 간다. 그러나 끝도 시작도 없는 가족의 흔적만은 늘 새롭고 일생의 중심에 있으며 나의 영혼과 함께한다. 무심히 흐르는 눈물 같은, 보이지 않으며 녹슬지 않는 흔적, 나의 가족.
2011.01.17 -
지금, 도시의 풍경은 시끄러움이 먼저겠지.
한편, 시골의 지나친 고요함이 두려움으로 섬뜩할 때도 있는 것---.
2011.01.15 -
억압으로부터 벗어나자
억압으로부터 벗어나자, 또한, 부정적으로 흐르지 말자. 사랑은 우리들의 영원한 울타리
2011.01.13 -
서러워 마라
서러워마라 서러워마라 세상이 그런 것이라 했지 아냐, 자연이 그런 것이다. 어느 것도 쥘 수 없는 것 꼭 쥔 손 풀어지기 전 빙긋이 웃어라 빙긋이 웃어라
2011.01.13 -
눈 많이 내린 뒤, 아래로 커가는 보너스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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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로 만든 집도 튼튼하다.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