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흐르는 눈물같은
2011. 1. 17. 12:49ㆍ카테고리 없음
어떤 흔적도
시들거나 사라져 간다.
그러나
끝도 시작도 없는
가족의 흔적만은
늘 새롭고 일생의
중심에 있으며
나의 영혼과 함께한다.
무심히 흐르는 눈물 같은,
보이지 않으며
녹슬지 않는 흔적,
나의 가족.
2011. 1. 17. 12:49ㆍ카테고리 없음
어떤 흔적도
시들거나 사라져 간다.
그러나
끝도 시작도 없는
가족의 흔적만은
늘 새롭고 일생의
중심에 있으며
나의 영혼과 함께한다.
무심히 흐르는 눈물 같은,
보이지 않으며
녹슬지 않는 흔적,
나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