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시장.

2025. 2. 19. 18:30카테고리 없음

복잡한 상가 앞,

입구 앞 한 주차공간이 있는 것은

얼굴을 담아 달라며 비워 둔 

내 주차 자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한 컷 담았습니다.

 

61년부터 봐왔던 양동시장.

사람의 온기가 예나 지금이나

생명처럼 흐르는 곳입니다.

 

버릴 것과 지켜내야 할 전통 속에

살아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