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니코.

2025. 2. 15. 16:53카테고리 없음

쓸데없는 것들을 잊어버리고

가까이 있는 니코와 함께 했던 시간이

살아가며 내게 있어야 할 짧은 날이었기에

거부해서도 안되었습니다.

 

도심에서도 주인 곁을 떠나지 않으며

주인을 지키겠다는 든든한 니코.

비교는 부정적 평가를 가져오겠으나

땅구보다 더 영특한 니코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