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산책길.

2025. 1. 24. 18:27카테고리 없음

해안 절벽 위의 산책에서 보는

드넓은 바다가 시선을 더 맑게 하며

환희와 기쁨까지 끌어주었지요.

 

잠시지만 새로운 체험에서 갖게 되는,

살아 있으며 생기 있는 시간들은

더 깊고 필요한 우리들의 것이어야 합니다.

되돌아보는 즐거움까지도.

 

뚜렷한 빛아래 조용하며 섬세했던

그날의 산책은 다시 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