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2025. 1. 14. 20:45ㆍ카테고리 없음
투명한 빛과 공기, 하루하루의 부드러운
청록 색상은 혼란에 시달려야 하는 이 사회의
정신 차리지 못하는 불안을 잠시 잊는
시간이었음을 확인한 셈이었습니다.
다시, 혼탁한 세상으로 돌아와야 했던
내 시선과 움직임에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그곳은 그곳대로 이곳은 이곳대로
시간과 빛의 흐름이 있을 뿐이지요.
보이는 것을 인정해야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