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풍경.
2024. 12. 9. 19:15ㆍ카테고리 없음
어수선하며 어지러운 사회에서도
우리가 가져야 할 사랑의 연말은
가까이에서 표현되고 있습니다.
가족이 없는 어떤 정신나간 녀석은
이 따듯하고 포근한 연말의 형상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으리라.
전두엽이 부족해 생각도 불안하기에 배려와
국민을 위한 사랑 또한 기대할 수 없습니다.
바라는 내년의 희망들이 가슴 가득
모두에게 찾아오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