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미술관.
2024. 12. 7. 17:21ㆍ카테고리 없음
아직은 개인이 운영하는 미술관은
읍내에 없다는 것이 아쉬움이지만
어느 날에는 미술인들이 만족할 만한,
군민을 위한 군의 사업으로
훌륭한 전시관이 오픈되리라 믿습니다.
강 건너 문화회관 내에 전시장이 있으며
기차역 옆에 객차를 이용한 미술관이
그나마도 우뚝 버티고 있습니다.
작품을 보이기에 협소하며 불편함에도
전시 중인 작가에게 고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