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드는 화면.
2024. 11. 26. 17:03ㆍ카테고리 없음
밥은 다 먹었을까요?
봐야 하는 어떤 프로그램의 시간이 돼서
먹는 일에는 관심 없을까요?
거치대는 아빠가 준비해 두었겠지만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이 아이의
시선을 고정시키게 하는지는 모릅니다.
아이의 건강과 자존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 아이의 뜻을 받아야 하는지.
아이의 객관적 사고방식이 형성된 다음
인성과 개성에 도움 되는 화면에 접근해도
늦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