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2024. 11. 18. 17:27카테고리 없음

작은 읍내에서도 쉼 없이 움직이는

높다란 타워크레인을 봅니다.

배경의 흐린 구름으로 더욱 선명합니다.

 

몇 층인가는 알 수 없으나

공사가 잘 끝나고 입주 시작되면

읍내 전체에 젊은 활력이 솟겠지요.

 

전체적인 읍내의 한 존재로 남기를 바라며

필요한 만큼 모두의 사랑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