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은행나무축제

2024. 11. 3. 18:14카테고리 없음

도시인을 모이게 하는 일은

활력을 주며 보기에도 좋습니다.

 

11월인데도 은행나무 잎은 아직

노랗게 물들지 않았지만 거리의 풍경이

저물어 가는 가을에 어울렸지요. 

쉬엄쉬엄 걸으며 젊은 기운도 받았습니다.

 

앞쪽 무대 공연이 볼만했습니다.

앉아서 공연 즐기는 관객의 가을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