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

2024. 9. 8. 17:43카테고리 없음

차와 커피 그리고 술.

하루의 쉬는 시간이 푸짐합니다.

장시간 앉아 쉰다 해도 눈치 보이지 않으며

호박씨 넣고 잘 만든 누룽지까지 내다 주고

좋은 차 한 잔까지 곁들여 주는

주인장의 서비스가 감동이지요.

 

어디, 이만한 쉼터가 있겠습니까.

 

닫힌 것과 열린 것의 차이를

인식하는 아름다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