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시 할머니.

2024. 2. 1. 17:42카테고리 없음

추석과 설에는

옛 과자가 생각납니다.

그 기억을 아직 잃지 않았습니다.

들깨 오꼬시.

 

당신 집에서 오꼬시 만들고 있는 할머니를

오랫동안 명절 전에 만나는 것도,

필요한 만큼 내 간에 맞춰 오꼬시 만드는 것도

어쩌면 내 복이기도 합니다.

건강하십니다, 고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