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액자.
2023. 11. 28. 17:29ㆍ카테고리 없음
70년 말 까지는 광주를 교육도시, 또는
예향의 도시라고 사람들은 말했지요.
웬만한 업소에는 서예 족자, 서예 액자와
그림 액자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전시장에 온 듯한 분위기,
모든 벽에 좋은 작품들로 구성된 음식점의
그림 액자들이 고객을 끌어들입니다.
아직은 살아있습니다.
교육도시, 예향의 도시로
왜 불려지지 않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