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2023. 11. 18. 17:27ㆍ카테고리 없음
청년 때의 그 설렘은 벌써 갔고
이제는 눈내림이 성가실 때입니다.
필요한 만큼
마당과 차량의 제설작업도 해야 되고
타이어 두 짝은 교체할 때가 됐지요.
겨울 날 준비도 서둘러야 합니다.
눈싸움, 눈길 걷기, 겨울 산행 ㅡ
먼 얘기되었으나
부족함을 채우는 하나의 낭만 같은
그런 날도 있었지요.
고귀한 것은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