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떡방앗간.
2023. 9. 5. 17:22ㆍ카테고리 없음
작은 읍내지만 떡방앗간이
대여섯 군데가 있어도 늘 붐빕니다.
군내버스를 이용해 방문도 하고
멀지 않은 곳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오는
할머니들도 많습니다.
쑥떡, 팥떡, 인절미, 시루떡, 가래떡 ㅡ
이웃과 친지들이 가끔 주는 떡의 맛은
상호와 관계없이 모두 맛이 좋습니다.
퓨전 떡이 아니라면 전통떡은
맛도 변할 수 없는 우리의 떡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