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면 수해리.

2023. 8. 28. 19:58카테고리 없음

비교적 너른 땅이 많은

삼서면의 농가들은 진즉 잔디농사로

탈바꿈하여 성공했다 합니다.

벼농사 보다 수익이 낫다 하니까요.

 

비 오는 지난날의 풍경에서는

느끼지 못한, 맑은 초가을의 풍경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줬던 것은

지난여름이 정말 지루했기 때문입니다.

견뎌 지내야 했던 여름 ㅡ.

 

적당한 여름이 내년에는 찾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