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얼굴.

감추고 숨기려는 데에 

본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는

않았는가를 돌아봄도 필요합니다.

 

펜데믹으로 인한 마스크 착용은

보이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의 생각이

같지 않음을 보여주는 거겠지요.

정상의 사회를 못 느끼도록 하는 마스크.

어떤 보호막이 돼서는 안 됩니다. 

 

곧 맨 얼굴의 느낌을 서로에게 보내는

봄날이 오리라 기대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