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22. 8. 31. 18:50ㆍ카테고리 없음
식사 때,
입맛 잃지 않았음을 감사하는 총알 기도와
걸을 수 있고 아직 건강한 육신에
늘 감사하는 마음도 내 깊은 곳에 있습니다.
성당 마당에 있었던 미끄럼틀의
무척 오래된 사진에서는
아직까지 별 탈 없는 아이들 건강에 감사하며
그 사랑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랑은 가까운 곳에서부터
적게나마 이룰 수 있도록 애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