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의 화분.
2022. 4. 29. 15:25ㆍ카테고리 없음
작고 푸른 잎과 가는다란 갈색 줄기가
적당히 엉켜있는 모양이 눈에 띄어서
주인에게 식물의 이름을 물었지만
오래되어서 이름을 잊었다 하네요.
잎은 좀 더 있었는데,
응애가 생기고는 방제를 했으나
어렵게 살고 있다는군요
자연에 널려있는 식물에 싸여 살아가는
우리가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마을, 푸른 생명의 숲을 오늘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