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학교 가기.
2021. 11. 21. 16:32ㆍ카테고리 없음
더우나 추우나 아이들의 에너지는
끊임없이 방출됩니다.
웃고 뛰면서 놀아야 합니다.
먼 거리의 학교는 통학버스가 오고
하굣길에도 마을까지 데려다주지요.
학교가 끝나고 곧바로 학원으로 가지 않는 아이들이
어쩌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건강하게 놀아야 합니다.
놀지 않는다면 어떤 대통령 후보처럼
꽉 막힌 미련함만 남게 됩니다.
늦게, 겨우 면허를 딴 기술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