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시간.

2021. 7. 4. 18:00카테고리 없음

이웃이 돼주고 사랑을 나누며

성서와 함께 복음을 실천해 온 사십여 년.

사십 주년의 오늘  미사는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

내년이면 한 사제의 은퇴식도 갖습니다.

건강한 시간으로 이어 온 희생과 봉사.

 

우리들에게는

지나간 사제와의 시간이 그립겠습니다만

그 그리움이 건강한 일상을 갖게 해 주겠지요,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요.

 

 

 

방배동 성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