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나무들.

2020. 5. 2. 18:15카테고리 없음

 

사철 늘 푸른 소나무 숲과

봄이면 새순을 돋는 갖가지 나무들의 생태도

자연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아름다움의 

또 다른 높은 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각 나무의 새순 색상과 형태가 다르고

어떤 특성을 보이며 성장한 후에는 모두 같은

진녹색으로 바뀌고 낙엽 되어 떨어집니다. 

우리네와 같습니다.

 

성격과 감성이 다르게 성장하며 

긍정적인 힘으로 사회생활을 이루는 젊은이들.

인간, 늙어짐은 격도 없어지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