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운무실.
2020. 2. 20. 18:32ㆍ카테고리 없음
집을 나서며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켜고
잠시 기다리는 시간도 이런 날은 볼만 합니다.
마을 골목에는 눈이 그쳤으나
저 운무실은 많은 눈이 내리고 있네요.
주민들에게 알리는 이날의 확성기 내용이
바이러스 예방에서 빙판길 주의 당부 하나가
더 추가되어 들리고 있습니다.
재해,
받아들일 것은 받아야 하겠지만
국가의 질병관리는 잘하고 있습니다.
퇴원자는 많고 사망자가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