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벽화.
2019. 11. 21. 17:14ㆍ카테고리 없음
미완성 같습니다만
올바르게 듣고 생각을 전하게 하며
소통 없는 이 사회에 평화를 갖게 하려는 듯해
새로운 형태와 그 발상이 보기 좋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이 행성에서의 평화.
그것은 오로지 외계인에 의해 누려질 평화일까요.
그들이 온다면
이 행성 안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살륙을
평정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소통없는, 악쓰는 놈이 우선하는 사회.
Photographer / MOSSB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