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2019. 2. 23. 17:26카테고리 없음

 

 

 

된장국에 쓰려고 말려 둔 무청,

지난 텃밭에서 뽑아 김장에 무를 담고는 걸어 놓은 것입니다.

이제 거둬야 해서 디카에 맛있게 담았지요.

 

한참을 뽀글뽀글 된장에 끓여 내면 됩니다.

내일이나 모레쯤.

 

된장국도 봄, 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