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 세상.
2018. 10. 23. 18:04ㆍ카테고리 없음
땅구와 산책길에서 담은 폰카의 노을.
폰카의 세상이 디카의 세상보다 더 낫기도 합니다.
손 안에 들어오며 다루기도 편리한 것이
디카에 손색 없을 만큼 기능도 괜찮습니다.
폰카의 여러 기능과 사물에 대한 표현 능력은
계속 발전되기에 상상을 현실화하는 날도 오겠지요.
과학기술이 앞선다고 해서 눈 앞에 펼쳐지는 경관을,
그 경관에 비해 몇백억 분의 일에 불과한 작은 모니터에
신비한 자연의 빛을 담거나 닮는다는 것과
그 깊이를 느끼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요.
한 컷의 디카로도 담아뒀는데 그것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