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2018. 3. 22. 17:40카테고리 없음

 

한동안 그리지 않았던 시간들로 해서

그린다는 것을 잊어버릴 만

그림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것이 확실하다.

 

다시 붓을 드는 일은

가슴을 뛰게 하는 설렘이 있다. 

그것은

사랑과 평화 그리고 자유.

 

하나의 얼굴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