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봉산.

2018. 1. 18. 17:58카테고리 없음

 

오전 아홉 시경 기차역 앞.

 

제봉산에서의 불꽃놀이 처럼 보이기도 했

붉은 덩이가 마치, 없는 마사일을 쏘아 올린 듯 보인 것은

아침해를 흐린 공기가 달리 보이게 한 것이지요.

중부지방의 대도시에 비해서는 안되나

요즘 이곳도 먼지가 많아졌습니다.

 

우리가 만든 비싼 미세먼지.

누굴 주겠습니까, 우리가 안고 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