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2017. 1. 24. 18:41ㆍ카테고리 없음
자유라 함은 내면으로부터 시작되는 자기 성찰 후
타인에게 피곤함을 주지 않는 모든 행위라 생각합니다.
보장되어야 하는 표현의 자유.
마네의 순수한 작품 올랭피아를 더럽힌 더러운 잠과
세월오월로 악을 쓰는 저속함은 자유가 아닌 것이지요.
그 치졸한 표현의 자유를 예술이라는 껍데기로 방어하려 든다면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지 못합니다.
현대미술로 포장하기 전,
드러내지 못하는 자신의 부족한 기본회화부터 반성이 필요합니다.
그 생각 아래 숨겨진 잘못된 분노와
현대미술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올바르게 치유해야 합니다.
받아들여야 할 예술, 인간의 기쁨을 찾게 하는 예술은 어디에 있는지.
근본 없는 문화예술은 생각을 낮추거나 머리를 굽신거리게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어지럽게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