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함께.
2017. 1. 12. 19:58ㆍ카테고리 없음
법을 지켜라 하면서
울타리를 쳐놓은 울타리 밖의 사람들,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의 그들이 문제입니다.
드러내지 않으며 악의 움직임을 되풀이하고 있는
악마들의 거래는 울타리 밖의 세상이겠지요.
피의자의 피시와 업무수첩까지도 증거채택에 반대한다며
재판부에 요청하는 변호인들의 참 좋은 세상입니다.
어두움의 끝은 보이지 않습니다.
모른다공화국 혹은 아니다공화국에서는
그 끝을 보여주거나
잘못된 본질을 파헤칠 수 없는 것인지.
한 잔의 소주로 밝은 세상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