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송연.

2016. 9. 9. 18:43카테고리 없음

어둠이 보여서가 아니라

이제 끽연을 그만둘 때 아닌가 합니다.

어떤 도움을 받지 않고도, 즐거운 마음으로

실행할 것 같은데 새로운 향과 맛 앞에서는

그런 생각도 희석되고 맙니다.

 

가끔 건네주는 친구의 여송연.

두 개피의 유혹은 어떤 유혹보다 강합니다.

거칠지 않은 달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