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의 깨달음과 아름다움.
2011. 6. 18. 22:14ㆍ카테고리 없음
자연의 신뢰 위해 소리쳐 흐르는
강의 아우성은 어디 갔는가?
멈춰 선 생명의 차가움.
쫒기고 짓밟고 그래도
흐르게 하려는 우리의 탄식.
추억처럼,
보석처럼 소중한 흐름의 깨달음과
아름다움 이어가야 한다.
아직 잃지는 않았다.
청춘 같은 강의 심장소리.
촛불같은 샛강의 속삭임.
2011. 6. 18. 22:14ㆍ카테고리 없음
자연의 신뢰 위해 소리쳐 흐르는
강의 아우성은 어디 갔는가?
멈춰 선 생명의 차가움.
쫒기고 짓밟고 그래도
흐르게 하려는 우리의 탄식.
추억처럼,
보석처럼 소중한 흐름의 깨달음과
아름다움 이어가야 한다.
아직 잃지는 않았다.
청춘 같은 강의 심장소리.
촛불같은 샛강의 속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