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암서원

2011. 6. 8. 18:50카테고리 없음

             

 

             숲 우거진 여름의 필암서원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촬영하기 좋아하는 흐린 날씨였기에 그냥 나섰지요.

 

             참 많은 촬영 소재가 있었지만 발품이 좀 거시기했고

 

             우동사는 문 잠겨있어서 아쉬웠구요.

 

            

 

             가을이나 겨울쯤에도 함께 가고 싶었습니다.

 

 

 

 

 확연루의 여러 얼굴을 담아보았습니다.

 

 

 인종이 하서 선생에게 하사한 그림이 보관된 경장각.

 

 

계생비

 

 

 

 숭의재, 서재유생들이 기거하던 곳.

 

 

 

 

  하서 션생의 위패가 모셔진 우동사를 담너머로 촬영했습니다.

 

 

 

 

 

 

 장판각과 한장사

 

 진덕재, 동재유생들이 기거하던 곳. 

 

 

 홍살문.

 

 

 세월지나면 안정된 풍광을 보여주리라. 

 맑은 물이 정말 오래도록 흐르기를 바라며---.

 

 

 우리의 돌담, 언제 보아도 멋지며 정을 느끼게 됩니다.

 

 

 

 

 

 

 관광답사객이 더 많이 방문해 주기를---.

 

 

 필암서원의 유생. 자주 뵙던 뒷모습도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