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꿀 여력마저 닳아간다.
2011. 6. 3. 12:03ㆍ카테고리 없음
기쁠 듯, 괴로울 듯
당신의 불은 꺼져간다.
꿈꿀 여력마저 닳아간다.
다행스럽게도
당신과 나 쫓기지는 않았다.
두려움 없었다.
잘 말라 주름지어진 대추 한 알
그 달콤한 인생은 당신 것이다.
시선을 슬픈영혼에 두어라.
당신 시선의 가치는
우리들 어머니의 자비다.
2011. 6. 3. 12:03ㆍ카테고리 없음
기쁠 듯, 괴로울 듯
당신의 불은 꺼져간다.
꿈꿀 여력마저 닳아간다.
다행스럽게도
당신과 나 쫓기지는 않았다.
두려움 없었다.
잘 말라 주름지어진 대추 한 알
그 달콤한 인생은 당신 것이다.
시선을 슬픈영혼에 두어라.
당신 시선의 가치는
우리들 어머니의 자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