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4
2011. 5. 30. 08:26ㆍ카테고리 없음
시간의 노여움,
방황 속에 노인이 되었구려.
그래, 멀리 옮겨왔다.
튼튼한 심장, 자유의 노래
날뛰는 차가운 감성으로.
열아홉 시절도
기어이 떠나는 것이다.
2011. 5. 30. 08:26ㆍ카테고리 없음
시간의 노여움,
방황 속에 노인이 되었구려.
그래, 멀리 옮겨왔다.
튼튼한 심장, 자유의 노래
날뛰는 차가운 감성으로.
열아홉 시절도
기어이 떠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