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이 된 기억의 시각.
2011. 1. 28. 14:54ㆍ카테고리 없음
그렇게 흐른다.
도청 옆
도심 빌딩 옥상의 죽음,
슬픈 오월의 붉은 하늘,
비겁하게 빠져나온 그곳,
진열된 죽음 꽃들,
파편이 된 기억의 시각.
이렇게 흐를 뿐
시간은 고장이 없다.
2011. 1. 28. 14:54ㆍ카테고리 없음
그렇게 흐른다.
도청 옆
도심 빌딩 옥상의 죽음,
슬픈 오월의 붉은 하늘,
비겁하게 빠져나온 그곳,
진열된 죽음 꽃들,
파편이 된 기억의 시각.
이렇게 흐를 뿐
시간은 고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