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고 나오려는 새싹의 꼼지락거림.
2011. 1. 26. 17:48ㆍ카테고리 없음
아직은 하얀 이불 속,
박차고 나오려는 새싹의 꼼지락거림.
엄마 대지는 아직 때가 아니라 하네.
새 세상 만나려는 생명들의 요동-
맑고 밝은세상에
예쁜꽃 보이고 싶어
봄 재촉하는 생명의 싹에게
하얀 이불 걷어 줄 봄볕이여 어서와라.
2011. 1. 26. 17:48ㆍ카테고리 없음
아직은 하얀 이불 속,
박차고 나오려는 새싹의 꼼지락거림.
엄마 대지는 아직 때가 아니라 하네.
새 세상 만나려는 생명들의 요동-
맑고 밝은세상에
예쁜꽃 보이고 싶어
봄 재촉하는 생명의 싹에게
하얀 이불 걷어 줄 봄볕이여 어서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