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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디넓은 지하공간.

예마당 2025. 3. 29. 16:18

 

규모가 넓다는 지하 3층 규모의

문화공간을 차분히 둘러보는데도 

한참을 헤매며 돌았습니다.

공사기간 십 년, 개관 십 년 만에 첫

방문은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얘들과 함께 나들이 온 가족이 많았고

모두 이곳의 주인이 되겠지요.

문화 지킴이가 될 얘들의 밝고 선명한

표정이 오래도록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