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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작업.

예마당 2024. 10. 8. 18:43

쉬어가며 며칠째 그리고 있다는

한 아저씨의 벽화작업이 대단합니다.

 

무엇을 그릴 것인가.

그리기 전 많은 생각을 했겠지요.

두고 보아도 새록새록 정이 가는 꽃,

무궁화로 결정하고 작업 중입니다.

 

시간과 경비를 들여가며 마을을 위한

선한 행위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