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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
예마당
2024. 8. 25. 18:35
사람과의 비교 대상이 아니지만
거주의 자유와 이동의 자유가 없는,
우사에서 태어나 한 삶을 살다가
첫 외출이 오는 날에 도살장으로
가게 되는 우직한 소의 삶이 짠합니다.
먹거리를 해결해 주는
소, 돼지, 닭의 일생에 우리가
줘야 하는 것은 무엇도 없습니다.
그저 맛나게들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