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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예마당
2024. 7. 17. 18:08
예전 같은 공휴일이 아니라서
심기가 불편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든
태극기는 바람에 펄럭입니다.
잠시 밝아졌으나
태극기가 펄럭이지 않아도
읍내의 거리는 밝기를 기대하며
도시의 중심상가를 닮은 듯 늘
생기 있는 풍경이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