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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예마당
2024. 3. 10. 18:09
봄의 길마다 피기 시작하는 매화.
꽃이 쉽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 한 다발 가득
내게 보내는 백매의 덩이가 멋져 보였습니다.
하얀 벽면과도 어울려 보였지요.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산다는 것,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마시고
사계절 속에 보고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는
지구별에서 가장 행복한 환경으로
존재하고 있음도 잊지 않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