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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벽면.

예마당 2024. 1. 5. 17:05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9층 높이의 큰 벽면 너머 단절된 공간인 듯한 곳에도

또 다른 우월한 공간은 있습니다.

 

한 번도 들어서보지 못해 조금은

우울한 시간이 있었다 한들

밝고 기쁜 날을 밖의 세상에서도 이웃과 함께

사랑 가득한 속에서 지낼 수 있었습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마법 같은 겨울 판타지가

이 땅의 모두에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