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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따듯함.
예마당
2023. 12. 25. 18:11
12월,
그 많았던 나날들이 또 지납니다.
다시, 신년과 금년을 조화롭게 버무려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건강한 시간을
이웃과 함께 보내야겠지요.
도시의 한 매장에 설치한 성탄 트리가
조급함을 버리고 마음 따듯하거라 하는 듯
시민들을 향해 웃고 있습니다.
님과 함께 성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