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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쉰다.

예마당 2023. 7. 12. 17:36

앞쪽에 있는 근사한 고양이 집과

밥그릇과 물그릇까지도 멋졌습니다.

애묘에 대한 주인의 배려와 사랑이 넘쳤지요.

또한, 녀석 모습도 품위 있었습니다.

조금 전 

맛있는 식사 하고 그늘에 쉬는 냥이처럼

우리도 급할 것 없이 쉬어야 합니다.

 

사람의 집에서 나고 사람의 보살핌 속에

생을 보내는 고양이의 삶도 행복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