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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산다.

예마당 2023. 5. 24. 17:19

진지한 시선으로 먹을 것을 볼 때

태도를 바꿔 허기진 배를 채우는 일은

말리지 못하는 자연스러운 일.

먹고살아야 하는 우리는 

불완전한 것임을 어떡하랴.

 

가슴에서 당기는 어떤 확실한 욕구를

적당히 조절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잊지 않아야지요.

 

늘, 오늘은 맛있게 많이 먹고

내일부터서 조금씩 먹겠다는 굳은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