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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

예마당 2023. 4. 4. 17:31

새로운 일이 다가오거나

새로운 맛을 찾는 일에도 이제는

새롭다는 말이 멀어지고 말았지요.

그냥,

이 시간의 일상이면 족합니다. 

 

님과 함께

움직이며 찾아 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무던한 낙지볶음이 괜찮습니다.

입맛 잃지 않았음에도 늘 감사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