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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유리창.
예마당
2022. 7. 17. 18:28
읽을 수 없을 만큼 무척 오래된,
글자로 봐서는 영업을 멈춘 가게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잘 운영되는
방앗간 집 유리창입니다.
찾아 주는 손님을 위해서라도
다시, 깨끗하게 제작할 수 있을 텐데
그냥 놔두는 것은 주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요, 어떻습니까.
손님이 만족하는 물건을 만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