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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역.
예마당
2021. 12. 23. 16:42
신도시 번화가의 높지 않은 좌우측 건물에는
수없이 많은 상호가 눈에 띕니다.
12월.
생각지 못한 마스크 시대가 벌써 2년째
자영업과 소상공인들의 힘을 빼앗고 말았지만
밝아오는 신년과 봄날부터는
예전의 활기찬 상권으로 다시 회복되기를,
움츠러진 사람들의 일상이 밝아지기를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21세기의 과학과 의학까지도
인간을 잡으려는 바이러스를 잡지 못한다면
그러려니 하며 그런대로 한 세상 사는 수밖에요.